대 피라미드: 역사를 다시 쓸 수 있는 미스터리?

대 피라미드: 역사를 다시 쓸 수 있는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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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대피라미드는 수 세기 동안 그 비밀을 밝히려는 연구, 논쟁, 이론의 중심지였습니다. 가장 흥미로운 이론 중 하나는 이 인상적인 건축물이 전적으로 고대 이집트인에 의해 건설된 것이 아니라 훨씬 더 고대 문명이 만든 이전 건축물을 통합했다는 것입니다. 이 이론은 세 개의 매장실과 환기 덕트와 같은 피라미드의 몇 가지 독특한 특성에 기초하고 있으며, 이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복잡한 역사를 암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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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프스의 피라미드 내부에는 왕의 방, 여왕의 방, 미완성 지하 방 등 세 개의 묘실이 있습니다. 서로 다른 층에 배열된 이 세 개의 방의 존재로 인해 일부 학자들은 피라미드가 여러 단계에 걸쳐 건설되었다는 가설을 세웠습니다. 이것은 이집트인들이 기존 구조를 재사용하고 개조했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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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를 더하는 또 다른 요소는 두 쌍의 환기 덕트가 있다는 것입니다. 왕의 방과 여왕의 방에서 시작되는 이 덕트는 오랫동안 환기 시스템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그러나 덕트 쌍 중 하나는 피라미드 표면에 도달하지 않습니다. 이는 이 덕트가 기존 구조물에 속했음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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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에 대한 지질학적 분석을 통해 피라미드가 놓여 있는 암석은 쿠프스 시대 이전에 작업된 흔적을 보여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자의 대 피라미드의 가장 놀라운 측면 중 하나는 기본 지점과 거의 완벽하게 정렬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피라미드의 측면은 오차 범위가 0.15도에 불과하며 북쪽, 남쪽, 동쪽, 서쪽을 향해 놀라울 정도로 정밀하게 방향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비교하자면, 파리 천문대는 약 0.10도의 오차 범위로 기본 지점과 정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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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는 거의 완벽한 기하학적 모양으로 지어졌습니다. 밑면은 거의 정사각형에 가깝고, 한 변의 길이가 약 230m임에도 불구하고 변의 차이는 4.4cm에 불과합니다. 또한, 피라미드는 높이와 둘레의 비율을 정확하게 존중하며, 이는 π(파이) 값에 가깝기 때문에 정교한 수학 지식을 암시합니다. 현대 기술을 사용하더라도 쿠푸의 피라미드의 정확성을 복제하는 것은 엄청난 도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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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인들은 이런 지식도, 그렇게 정교한 기술도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누가 이 놀라운 공학을 창조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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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PYRAMID: A MYSTERY THAT COULD REWRITE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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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Pyramid of Giza has for centuries been at the center of studies, debates and theories that seek to reveal its secrets. One of the most fascinating theories is that this imposing structure was not built entirely by the ancient Egyptians, but incorporates previous constructions made by even more ancient civilizations. This theory is based on some peculiar characteristics of the pyramid, such as the three burial chambers and the ventilation ducts, which could suggest a more complex history than we 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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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the Pyramid of Cheops there are three burial chambers: the King's Chamber, the Queen's Chamber and an unfinished underground chamber. The presence of these three chambers, arranged on different levels, has led some scholars to hypothesize that the pyramid was built in several phases. Could this indicate that the Egyptians reused and adapted a pre-existing 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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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element that adds to the mystery is the presence of two pairs of ventilation ducts. These ducts, which start from the King's Chamber and the Queen's Chamber, have long been considered a ventilation system. However, one of the pairs of ducts does not reach the surface of the pyramid. This suggests that these ducts belonged to a pre-existing 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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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logical analysis of the site has revealed that the rock on which the pyramid rests shows signs of having been worked on before the time of Cheops. One of the most surprising aspects of the Great Pyramid of Giza is its almost perfect alignment with the cardinal points. The sides of the pyramid are oriented with incredible precision towards the north, south, east and west, with a margin of error of just 0.15 degrees. By way of comparison, the Paris observatory is aligned with the cardinal points with an estimated margin of error of about 0.10 degr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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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yramid was built with an almost perfect geometric shape. The base is an almost exact square, with sides that vary by only 4.4 cm from each other, despite the length of each side being about 230 meters. Furthermore, the pyramid precisely respects the ratio between height and perimeter, which is close to the value of π (pi), suggesting a sophisticated knowledge of mathematics. Even with modern technology, replicating the precision of the Pyramid of Cheops would be an enormous chall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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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ncient Egyptians did not have this knowledge, nor such sophisticated technology. Who created this marvel of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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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ticle continues in the book:
HOMO RELOADED - The hidden history of the last 75,000 ye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