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시베니크 군도에 위치한 작은 무인도 발예나츠(Baljenac)는 1800년대 현지 농부들이 돌담을 복잡하게 연결하여 만든 거대한 지문

크로아티아 시베니크 군도에 위치한 작은 무인도 발예나츠(Baljenac)는 1800년대 현지 농부들이 돌담을 복잡하게 연결하여 만든 거대한 지문과 눈에 띄게 닮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면적이 0.14제곱킬로미터에 불과한 이 섬의 벽을 연결하면 무려 23킬로미터(14마일)에 달하게 됩니다.

인근 카프리예 섬의 농부들은 한때 발예낙을 농업에 사용하여 섬의 거친 초목을 제거하고 포도나무와 함께 무화과나무와 감귤나무를 재배했습니다.

농작물을 바람으로부터 보호하고 땅을 구획하기 위해 모르타르를 사용하지 않고 돌을 쌓아서 맞물리는 고대의 건돌담 기술을 사용하여 허리 높이의 돌담을 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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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jenac, a small uninhabited island located in the Šibenik archipelago of Croatia, is renowned for its striking resemblance to a giant fingerprint, created by an intricate network of stone walls built by local farmers in the 1800s. Covering an area of just 0.14 square kilometers, the island’s walls, if connected, would stretch for an impressive 23 kilometers (14 miles). Farmers from the neighboring island of Kaprije once used Baljenac for agriculture, clearing the island’s harsh vegetation to grow fig and citrus trees, along with grapevines. To protect their crops from the wind and divide the land into plots, they constructed waist-high stone walls using the ancient technique of dry stone walling, which involves skillfully stacking and interlocking rocks without the use of mortar.